유기농 컬리파슬리 100g 2000원 판매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는 허브 채소, 파슬리. 논밭상점은 컬리와 이탈리안, 두 종류 파슬리를 준비했습니다. 같은 파슬리라고 해도 사용처가 다릅니다. 요리에는 향이 짙은 이탈리안을, 데코나 오일만주스는 컬리파슬리를 추천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파슬리를 수확합니다. 논밭상점은 발송 당일 수확을 규칙으로 합니다. 잎을 다듬은 후, 차곡차곡 담아드립니다. :-)
밭에서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농사지었습니다. 유기농 인증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상품구성: 유기농 컬리 파슬리 생잎 100g
- 주문마감: 발송 당일 오전 6시
- 발송: 매주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 보관방법: 냉장보관
※ 수령 상품 결함 시, 수령 직후 6시간 내 해당 사진을 3장 이상 촬영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논밭상점은 ① 유기재배 ② 당일수확 당일배송이 원칙입니다. 봄가을은 종이, 여름겨울은 스티로폼 박스로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스티로폼, 비닐 사용을 원하지 않는 분은 배송메시지에 메시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이탈리안파슬리입니다. 컬리파슬리와 이탈리안파슬리는 중량 부피가 비슷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포장합니다.
1개 이상 주문 시 합포장해 보내드립니다. 합포장을 원치 않는 분은 배송메시지에 ‘개별포장’이란 문구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논밭상점은 농사짓는 논밭친구들이 함께 돌보는 작은 유기농 상점입니다. 시골 너른 들에 있는, 농민들과 채소를 사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아주 작은 가게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주로 온라인 논밭상점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오픈 논밭상점은 매주 금요일 낮에 합니다. 우리는 유기농 채소와 허브농사를 짓고, 논밭상점을 돌봅니다.
산골이었다면 숲상점, 바닷가였다면 바다상점이었겠지만, 우리가 농사짓기로 한 곳은 너른 논밭이 있는 곳이라 그냥 논밭상점입니다.
어스름한 아침. 우리는 논밭상점 주문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수확할 채소는 아침나절하고, 낮에는 농사에 집중하다가, 시간이 되면 주문 들어온 채소를 포장합니다. 그 사이 같은 마을 농민들은 하나 둘 주문 들어온 채소를 포장해 가져옵니다. 이렇게 논밭상점은 하루하루, 꼬박꼬박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