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밭에서 기른 로켓 루꼴라
신선하고 부드러운 루꼴라
빈 밭에 로켓 루꼴라를 조금 농사지었습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정도. 지금 딱 크기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편이 되어 논밭상점으로 가져왔습니다. 뿌리 다듬어서 보내드려요.
- 품목: 유기농 로켓 루꼴라
- 주문마감: 매주 평일 오전 6시 (소진 시 까지)
- 발송: 매주 월~금
※ 수령 상품 결함 시, 수령 직후 6시간 내 해당 사진을 3장 이상 촬영해 논밭상점 공식폰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기른 유기농 무선별 로켓 루꼴라입니다. 주문하시면 그날 수확해서 뿌리를 다듬어서 보내드립니다.
논밭상점은 ① 유기재배 ② 당일수확 당일배송이 원칙입니다. 봄가을은 종이, 여름겨울은 스티로폼 박스로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스티로폼, 비닐 사용을 원하지 않는 분은 배송메시지에 메시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챠빌이에요. 루꼴라는 잘 다듬어서 보내드릴게요.
1개 이상 주문 시 합포장해 보내드립니다. 합포장을 원치 않는 분은 배송메시지에 ‘개별포장’이란 문구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노력하지만, 농산물이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요.
농사짓는 사람들이 돌보는
시골마을 작은 유기농 상점
논밭상점
논밭상점은 농사짓는 논밭친구들이 함께 돌보는 작은 유기농 상점이에요. 시골 너른 들에 있는, 농민들과 채소를 사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아주 작은 가게를 상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로 온라인 논밭상점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오픈 논밭상점은 매주 금요일 낮에 열어요. 우리는 유기농 채소와 허브농사를 짓고, 논밭상점을 돌보며 살아가요.
하루하루 꼬박꼬박
살아가는 논밭상점
어스름한 아침. 우리는 논밭상점 주문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수확할 채소는 아침나절하고, 낮에는 농사에 집중하다가, 시간이 되면 주문 들어온 채소를 포장합니다. 그 사이 같은 마을 농민들은 하나 둘 주문 들어온 채소를 포장해 가져와요. 이렇게 논밭상점은 하루하루, 꼬박꼬박 살아가는 중이에요.
문턱 낮은 동네 작은 가게
논밭상점
논밭보따리는 2020년부터 시작한 새로운 프로젝트에요. 논밭상점의 친한 친구, 동네 디자이너 정미씨와의 콜라보에요. 논밭상점은 문턱 낮은 동네 작은 가게로, 여러 사람들이 동료가 되어 함께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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