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푸른들
8월 7일(목)은 농촌농업단체실무자모임 농:農땡이 다섯 번째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일시: 2014년 8월 7일(목) 오후 6시 20분
장소: 서울 방배동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앞
농:農땡이 모임은 한 달에 두 번 열립니다. 모임은 참가자가 돌아가며 관심 주제를 발제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며, 이제까지는 농툰(농업만화), 농씨네(농업영화)을 다뤘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다섯 번째 농:農땡이 모임에서는 어떤 농민집회에서도 빠지지 않는 중요한 주제인 ‘식량주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우리가 농민집회 때 주구장창 외치던 그 식량주권'입니다. 발제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실무자 정영은 씨입니다.
이번 모임에 오실 분은 아래 두 가지 글을 읽고, 식량주권에 대한 여러 생각을 떠올려보신 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김황경산의 인권이야기] 낯설지만…중요한, 식량주권을 아십니까?
http://www.hr-oreum.net/article.php?id=2588
[김황경산의 인권이야기] ‘잘’먹을 권리와 ‘좋은’먹거리를 생산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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