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의 도시락 ⓒ박푸른들
지난 3월 풀무학교 전공부에 입학한 여연의 연재 <풀무에서 보내는 편지>를 중단합니다.
여연은 전공부에서 보낸 봄과 초여름 사이를 보내며 삶의 목표와 방향이 변했고,
몰입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다고 전해왔습니다.
부럽고도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필요한 때 농담이 소통과 기록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지난 시간, 귀한 글을 나누어준 여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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